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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HY49XDuyXD56YWhC9
7박 8일의 캐나다 서부 여행 중
제일 맛있던 맛집을 꼽으라면
여행 온 첫날 밴쿠버 사는 친구가 마중 나와 데려다준
그랜빌 아일랜드의 "더 랍스터 맨"의 랍스터 토스트가 감자칩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밴프 Chuck's Steak House 에서 질 좋은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밴쿠버 메인스트릿 bodega on main 이라는 스페인 맛집에서 여러 요리도 먹어봤지만,
비 오던 도착 첫날.
자리도 허름했던 그랜빌 아일랜드의 한 랍스터 요리집 야외 천막에서 먹었던
랍스터 토스트와 칩스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랍스터는 토실토실하고 빵은 바삭하고.
감자칩에 아삭한 식감까지.
무엇보다 빨간 체크무늬 포장지가 보는 맛까지 업 해주네요.
비 오던 날의 습기와 물티슈도 없어서 기름진 손을 벅벅 닦던 것도 맛의 추억이 됐네요.
그 어떤 음식보다 다시 캐나다 가면 꼭 먹고 싶은 음식 1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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