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왓챠 추천작2 [리뷰]We Need to Talk About Kevin - 영화<케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케빈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먼저 오랜 기간 동안 케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나 홀로 집에의 케빈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여기 또 한 명의 케빈이 있습니다. 감정에 따른 붉은색이 인상 깊은 영화. 직접적인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도 섬뜩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 영화 입니다.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 영국, 미국 /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서스펜스#드라마#심리#반인격장애#해석이분분한#열린결말#아 영화 는 애초에 아무런 사건도 제시하지 않은 채 누군가에게 테러당한 듯한 붉은 페인트를 벅벅 닦아내는. 마을 사람에게 주먹을 맞고도 그저 고개를 숙이는. 쇠약하고 피폐해진 케빈의 엄마 "에바"의 모습을 먼저 보여줌으로써 도대.. 2020. 3. 11. [추천]아름다움과 기괴함이 공존하는 - 영화 <미드소마> 안녕하세요! 영화 라고 들어보셨나요? 미드소마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점. 황석희 번역가님도 무서워서 욕하면 봤다는 영화 아리 에스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미드소마 역시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점을 받음으로써 아리 에스터 감독만의 괴랄한 호러 장르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전에 본 적 없는. 치밀하게 짜인 밤이 없는 공포영화. 영화 입니다. 미드소마 (Midsommar, 2019 / 미국 외/ 청소년 관람불가) #호러#공포#심리#오컬트#고어물#기괴한#기분나쁜분위기#그런데일부로찾아보고싶은그런영화#감독배운변태 미드소마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2시간 반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 불편하고 찝찝한 영화입니다. 때문에 음침한 분위기에 잔인하고 깨림.. 2020.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