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캐나다 서부 여행/-로키 밴프 로얄투어, 밴쿠버5 [캐나다 서부여행] 로얄투어 선택 이유 / 로얄투어 후기 / 록키투어 3박 4일 록키 여행을 계획하며 투어 업체를 찾다보니 유명한 두 곳이 있었습니다. 그중 밴프에서의 숙박을 차별점을 내건 로얄투어에 관심이 가서 로얄투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투어 3박 4일의 과정을 간략히 소개하며 로얄투어의 장단점과 투어 중 감명받은 부분들을 얘기해보록 하겠습니다. 미리 예고하자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장점 1. 3박 4일 동안 숙소 컨디션이 매우 좋다. 1일 차의 숙소와 창밖의 풍경 1일 차엔 밴쿠버에서 출발해 장장 8시간을 달려 벨마운트에 도착합니다. 중간중간 골드러시의 마을, 호프, 메릿, 캠룹스라는 지역들도 잠시 내려 관광하지만 8시간의 버스 여정은 그리 편치 만은 않죠. 첫날 여정의 피로를 날려 주는 고요하고 깔끔했던 벨마운트의 호텔이었습니다. 2일 차의 밴프 숙소는.. 2023. 10. 21. 밴쿠버 여행/ 그랜빌 아일랜드/ 잉글리시 베이 비치/ 스탠리파크/ 가스타운/ 캐나다 지하철/밴쿠버 9월 날씨/ 여행 필수 어플 [밴쿠버 도착 첫날 하루 일정] 밴쿠버 도착 첫날 공항에서 짐을 찾고 제일 먼저 할 일은 컴패스 카드(교통카드)를 사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공항 내부에서 교통카드 충전 기계를 찾다가 포기했는데 공항 밖으로 나와보니 지하철 타러 가는 곳 입구에 교통카드 충전 기계가 있었습니다. 제가 좀 헤매니 뒤에서 조끼 입은 직원분이 친절히 도와주셨습니다. (처음엔 20 캐나다 달러만 충전하였고, 최종적으로 5일 정도에 총 50 캐나다 달러를 충전했습니다. 존을 이동해서 그런지 일 수 대비 요금에 새삼 놀랐습니다.) 그렇게 Marine Drive Station 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버나비에 살고 있는 친구와 Olympic Village Station 역에서 만나 올림픽 빌리지 역 -> 그랜빌 아일랜드 (더.. 2023. 10. 19. 그랜빌 아일랜드 맛집 / the lobster man / 더 랍스터 맨 후기 https://maps.app.goo.gl/HY49XDuyXD56YWhC9 The Lobster Man · 1807 Mast Tower Ln, Vancouver, BC V6H 3X7 캐나다 ★★★★☆ · 수산 시장 www.google.co.kr 7박 8일의 캐나다 서부 여행 중 제일 맛있던 맛집을 꼽으라면 여행 온 첫날 밴쿠버 사는 친구가 마중 나와 데려다준 그랜빌 아일랜드의 "더 랍스터 맨"의 랍스터 토스트가 감자칩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밴프 Chuck's Steak House 에서 질 좋은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밴쿠버 메인스트릿 bodega on main 이라는 스페인 맛집에서 여러 요리도 먹어봤지만, 비 오던 도착 첫날. 자리도 허름했던 그랜빌 아일랜드의 한 랍스터 요리집 야외 천막에서 먹었던 랍.. 2023. 10. 18. 2023년 9월 말 7박 8일 캐나다 서부 여행 일정 [여행 일정] 23일(토) -인천2터미널 -> 밴쿠버 M 터미널 -대한항공 직행 9시간, 식사 2번 나옴 -카레 덮밥에 고추장 달라해서 비벼 먹기(식사 끝나고 컵라면&맥주) -구아바 캔 채 달라고 해서 맘껏 먹기 -맥주 칼스라거 신상. 인증용으로 찍기 딱 좋음 -공항 -> 숙소 -그랜빌 아일랜드 -> 스탠리 파크 -> 잉글리쉬 베이 비치 -> 개스타운 -> 워터프런트 24일(일) [로얄투어 3박 4일 일정 시작] -캐나다 플레이스 미팅 -메릿/캠룹스/벨마운트 25일(월) -벨마운트/ 재스퍼/ 레이크루이스/ 밴프 26일(화) -밴프/ 캔모어 27일(수) [로얄투어 3박 4일 일정 종료] -레벨스톡/ 메릿/ 밴쿠버 도착 -숙소 이동 -포트무디 구경 28일(목) -스탠리 파크 자전거 타기 JO-E CYCLES.. 2023. 10. 17. 2023년 로얄투어 즐거웠던 기억을 다시 풀어보려고 한다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