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영화1 [스포/해석]극강의 심해공포 - 영화 "47M" 인공위성이나 우주 탐사선과 같이 인간은 하늘 위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씩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닷속은 어떤가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게 많은 거 같습니다. 그 미지에 세계에 대한 궁금 중은 막연한 공포감으로도 다가옵니다. 보는 내내 어쩌면 상어보다 무서웠던 무한한 공간 그 칠흑 같은 심해 속에서의 고립. 킬링 타임 죠스 영화인 줄 알았더니 여러 가지 관점 포인트와 해석이 많았던 재밌는 영화. 47미터 지금 시작합니다! ※결말 해석이 있는 스포성 글 입니다. 2017/ 47미터/ 89분/ 영국 영화 시작 케이트는 친구 리사에게 자신을 휴가에 데려와줘서 고맙다며 인사를 건넵니다. 원래는 케이트의 연인인 스튜어트와 함께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휴가를 보내려 했지만 스튜어트가 일이 바빠 함.. 2019.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