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스카드1 밴쿠버 여행/ 그랜빌 아일랜드/ 잉글리시 베이 비치/ 스탠리파크/ 가스타운/ 캐나다 지하철/밴쿠버 9월 날씨/ 여행 필수 어플 [밴쿠버 도착 첫날 하루 일정] 밴쿠버 도착 첫날 공항에서 짐을 찾고 제일 먼저 할 일은 컴패스 카드(교통카드)를 사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공항 내부에서 교통카드 충전 기계를 찾다가 포기했는데 공항 밖으로 나와보니 지하철 타러 가는 곳 입구에 교통카드 충전 기계가 있었습니다. 제가 좀 헤매니 뒤에서 조끼 입은 직원분이 친절히 도와주셨습니다. (처음엔 20 캐나다 달러만 충전하였고, 최종적으로 5일 정도에 총 50 캐나다 달러를 충전했습니다. 존을 이동해서 그런지 일 수 대비 요금에 새삼 놀랐습니다.) 그렇게 Marine Drive Station 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버나비에 살고 있는 친구와 Olympic Village Station 역에서 만나 올림픽 빌리지 역 -> 그랜빌 아일랜드 (더.. 202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