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추천]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3편!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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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넷플릭스 추천작

[넷플릭스추천]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3편!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by 대한항공 구아바캔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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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BEST 3!

 

그 세 번째 추천작품은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압도하는 스케일로 내가 무슨 고민이 있었는 지 까지 한방에 날려버리는

말 그대로 정말 미친 영화

매드맥스 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매드맥스


3.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Mad Max : Fury Road, 2015 /오스트레일리아)

#액션#로드#추격#CG보다실제촬영이더많은#눈으로보고도#믿기지않는스케일#하

 

핵전쟁 발발 이후 멸망한 22세기.

인간의 몸은 독에 중독되어 수명이 반토막이 나고

극도의 혼란 속에서 식수 전쟁과 오일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시타델이라는 곳에서 "워보이"라 불리는 자신의 전사들을 이끌며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합니다.

(임모탄? 이모텝? 오옹?)

아내와 딸을 잃고 생존을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워보이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갑니다.

(꼭 끌려오면 뭘로 지질려고 하더라)

한편, 임모탄 조의 독재와 폭정에 반발한 시타델의 사령관 "퓨리오사"(샤롤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 조의 부인들을 데리고 동쪽으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부인들이 사라진 걸 알게 된 임모탄은 자신의 전사들

워보이를 총동원하여 퓨리오사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이에 맥스를 피주머니로 달아 겨우 겨우 생명을 연장해가던 

워보이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임모탄을 위한 영예로운 죽음을 위해

피주머니(맥스)를 창기병 대에 묶어서라도 전투에 참전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광란의 질주.

(솔직히 진짜 경험해보지 못한 걸 즐기라고 만든 영화. 스케일에 몇번을 놀람)

거대한 모래 폭풍을 뚫고 나와서 마주하게 된 것은

너무도 아름다운 임모탄의 부인들.

그녀들은 자신들의 아이는 군주가 되게 하지 않겠다고 하며,

'많은 엄마들'의 녹색땅 동쪽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동물 같은 맥스는

워보이와 연결되어있던 피주머니 선을 잘라내고

퓨리오사까지 제압하여 퓨리오사의 차를 탈취하는 데 성공하지만,

차량에 등록되있는 도난 방지 기술로 퓨리오사 없이는 출발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쫓아오고 있는 임모탄 일행을 피해 협력하기로 한

맥스와 퓨리오사.

과연 그들은 미친 질주를 마치고 동쪽 엄마들의 땅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근데 얘는 또 언제 탄 거죠?

 


(그러니까 음 치어리더 같은 겁니다)

<추천이유>

거두절미하고 역대급 블록버스터입니다.

감독이 작정한 거 같아요.

실제로 매달고 달렸다는 걸 생각하면

더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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